2022 아시아컵 대비 24인 엔트리 확정

대한농구협회가 2022 아시아컵 대비하기 위해서 예비 엔트리 24인 명단과 훈련대상자 16인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국가대표 코치진을 맡고 있던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가 LG로 부임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24인 명단

김선형 최준용(SK)

허훈 송교창(상무)

이대성 이정현(오리온)

허웅 김종규 강상재 두경민(DB)

이우석 장재석(모비스)

양홍석 하윤기(KT)

전성현 문성곤 변준형(KGC)

이원석(삼성)

이재도(LG)

이대헌(한국가스공사)

라건아(KCC)

이현중(데이비슨대)

여준석 문정현(고려대)

 

국가대표도 많이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80년대생은 MVP 김선형과 귀화한 라건아만 존재하고 90년생 선수들이 즐비하고 2000년대생까지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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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훈련대상자 16인 명단

김선형 최준용(SK)

허훈 송교창(상무)

이대성(오리온)

허웅 김종규(DB)

양홍석 하윤기(KT)

전성현(KGC)

라건아(KCC)

장재석(현대모비스)

이대헌(한국가스공사)

이현중(데이비슨대)

여준석 문정현(고려대)

 

그중에서도 16인을 뽑아서 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SK가 우승하는데 주력이었던 김선형과 최준용이 선발되었고 상무로 가게 된 허훈 송교창이 뽑혔습니다. 이대성 허웅 김종규 양홍석 전성현 장재석 등 많은 선수들이 기존의 국가대표에 자주 오던 선수들이 선발되었고 지난번에 이어 하윤기가 국가대표에 승선하게 됐으며 가스공사의 언더사이즈 빅맨으로 활약하는 이대헌도 국가대표 엔트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최초 NBA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이현중도 선발되며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고 한국 농구의 미래 여준석도 선발되었습니다. 거기에 또 눈에 띄는 선수로 고려대의 문정현이 첫 성인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들었습니다. 사이즈는 다소 아쉽지만 힘이 좋고 다재다능한 선수로서 국가대표로 뽑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강화훈련을 하면서 더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