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L15 KBL FA 계약 완료 및 그 이후 상황 - 16명 은퇴 3명 미체결 KBL FA 계약이 완료되었습니다. 김선형 SK 재계약 보수총액 8억원, 3년 / 홍경기 한국가스공사 -> SK 보수총액 1억 2천만원 / 송창용 KCC -> SK 7천만원 / 장문호 SK 재계약 보수총액 4천5백만원 SK 통합 우승의 주역이자 MVP이며 SK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선형에게 리그 최고 대우를 해주며 김선형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이현석의 이적과 안영준의 군 입대로 인해 비워진 자리를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는 홍경기와 송창용을 영입하며 로스터를 채웠고 2군에서 활약해주고 있는 장문호를 1년 더 계약하였습니다. 허웅 이승현 KCC 계약 보수총액 7억 5천만원, 5년 / 정창영 KCC 재계약 보수총액 2억 5천만원, 3년 허웅과 이승현이 금액과 기간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둘 다 7억 5천만원에 .. 2022. 6. 3. FA 대어들의 대이동이 펼쳐지는 KBL FA 이번 FA는 대어들이 많은데 보통 한국 농구에서는 재계약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이번 시장은 많은 대이동이 발생하면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데이원 자산운용이 오리온을 인수했고 초대 감독으로 KGC 김승기 감독을 선임하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고 김승기 감독이 떠나간 KGC 감독 자리에는 전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김상식 감독이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총 10 팀 중의 삼성 LG KGC 오리온 4팀의 감독이 바뀌면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고 FA 시장도 더 흥미진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현 KCC -> 삼성 보수총액 7억, 3년 계약 먼저 KCC 이정현이 대이동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폼이 떨어졌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아직 건재하고 만 35세 이상이므로 보상선수가 없다는 점도 매력적인 카드로 여.. 2022. 5. 24. 2022 아시아컵 대비 24인 엔트리 확정 대한농구협회가 2022 아시아컵 대비하기 위해서 예비 엔트리 24인 명단과 훈련대상자 16인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국가대표 코치진을 맡고 있던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가 LG로 부임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24인 명단 김선형 최준용(SK) 허훈 송교창(상무) 이대성 이정현(오리온) 허웅 김종규 강상재 두경민(DB) 이우석 장재석(모비스) 양홍석 하윤기(KT) 전성현 문성곤 변준형(KGC) 이원석(삼성) 이재도(LG) 이대헌(한국가스공사) 라건아(KCC) 이현중(데이비슨대) 여준석 문정현(고려대) 국가대표도 많이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80년대생은 MVP 김선형과 귀화한 라건아만 존재하고 90년생 선수들이.. 2022. 5. 24. 지각변동의 KBL과 KBL FA 명단 공시 길었던 21-22 KBL 시즌이 SK가 KGC 인삼공사를 플레이오프에서 꺾으면서 창단 후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GC 인삼공사의 전성현이 미친 3점 슛감을 보여주며 당대 슈터 계열의 어떤 선수와도 비교해볼 만할 정도로 폼이 올라왔지만 결국 전체적인 전력이 탄탄한 SK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김선형 최준용 워니의 삼각편대에 베테랑 허일영이 있었고 오재현 이현석 최원혁이 수비 롤을 잘 맡아주면서 결국 시즌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까지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김선형은 이제 꺾여가는 나이긴 하지만 아직 신체가 건강하고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과의 경쟁을 즐기면서 결국 MVP까지 따내며 본인의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각 팀의 지도자들의 교체도 있었습니다. 먼저 삼성 이상민 감독이 사퇴하고 이규섭 .. 2022. 5. 1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