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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3라운드 경기 결과

by INTO THE BASKET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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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 결과 관전평입니다.

 

3라운드 조편성 및 엔트리

 

A조

한솔레미콘 이현석(TR) 최고봉 김명진 이현승

한울건설 류지석 방성윤 박석환 안정훈

아프리카프릭스 김동우 노승준 이강호 김동현

 

B조

데상트범퍼스 안정환 석종태 장동영 한재규

박카스 하재필 최윤호 김기성 정흥주

스코어센터 유경식 이경민 김준석 오승준

 

 


■ 1경기

한솔레미콘 21 : 12 한울건설

 
한솔레미콘에는 이현승의 동생이자 현재 SK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이현석이 TR플레이어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승준 이동준 전태풍이 빠졌지만 한솔레미콘이 10 대 5로 리드합니다. 김명진은 은퇴한 지 좀 되었지만 여전히 활동량이 좋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현승이 마무리 득점을 하며 셧아웃 승리를 가져갑니다.


■ 2경기

데상트 범퍼스 21 : 14 스코어센터

 

초반부터 비슷하게 주고받지만 역시 스코어센터보다는 데상트의 높이가 높다 보니 스코어센터가 슛이 들어가지 않아
버거워합니다. 스코어센터가 유경식과 오승준의 2점 슛으로 따라가보려 하지만 결국 안정환의 2점슛으로 데상트가 셧아웃 승리를 가져갑니다.


■ 3경기

아프리카 프릭스 22 : 21 한울건설

 
이 경기도 상당히 거칠어 초반부터 점수보다 팀파울이 많이 쌓입니다. 2분 30초대 13 대 13의 박빙 게임에서 득점을 주고받다가 결국 20 대 20 동점이 됩니다. 한울건설이 먼저 1점을 득점했지만 그 뒤 김동우의 2점 슛으로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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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기

박카스 22 : 9 스코어센터

 

초반 접전을 벌이다가 10 대 8로 박카스가 2점 앞선 상황에서 연이어 정흥주와 최윤호 김기성의 2점 슛이 터지면서
경기가 쉽게 마무리됩니다. 최윤호는 이 경기에서 폭발적인 2점 슛을 보여주어 인상을 남겼습니다.


■ 5경기

한솔레미콘 21 : 16 아프리카 프릭스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이강호의 2점 슛이 터지면서 경기를 쉽게 끌고 나갔고
한솔레미콘에서는 이현승이 에이스 역할을 보여주며 다득점을 쌓고
마무리 득점까지 하며 한솔 레미콘이 셧아웃 승리를 가져갑니다.

 


■ 6경기

데상트 범퍼스 21 : 16 박카스

 

데상트에서는 안정환과 장동영 쌍포를 가동해 점수를 쉽게 쌓았고
박카스는 정흥주가 내 외곽에서 고군분투하여 균형을 만들어서 접전 양상을 가다가
장동영의 2점 슛으로 19 대 16으로 되었고 마무리를 하면서 셧아웃 승리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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