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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4라운드 경기 결과

by INTO THE BASKET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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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 결과 관전평입니다.

 

4라운드 조편성 및 엔트리

 

A조

데상트 범퍼스 : 안정환 석종태 장동영 박진수

한울건설 : 방성윤 류지석 박석환 안정훈

박카스 : 김용민 최윤호 김기성 정흥주

 

B조

한솔레미콘 : 이승준 이동준 김명진 이현승

아프리카 프릭스 : 김동우 노승준 김철 한준혁

스코어센터 :  유경식 유광식 김준성 이경민

 


■ 1경기

데상트 범퍼스 21 : 19 한울건설


경기 초반부터 방성윤과 장동영이 2점 슛을 넣고 양 팀 선수들 골고루 점수를 주고받다가 방성윤 2점이 들어가며 17 대 13으로 리드합니다. 그에 지지 않게 데상트의  장동영과 안정환이 득점에 가세하며  18 대 18로 동점으로 되고
안정훈이 1점 넣자 안정환이 2점을 넣으며 데상트가 20점 고지에 먼저 올라갑니다. 마지막에 안정환이 터프 샷을 성공시키며 데상트가 셧아웃 승리를 가져갑니다.


■ 2경기

한솔레미콘 22 : 12 스코어센터

 

스코어센터의 초반 기세가 좋으며 2 득점을 하고 시작합니다. 그러나 한솔레미콘의 이현승이 5 득점을 내리 넣으며 전세를 뒤집었고 이현승이 팀 내 최다 득점을 하고 스코어센터는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솔레미콘이 셧아웃 승리를 가져갑니다.


■ 3경기

박카스 21 : 14 한울건설

 

박카스에서 김기성과 정흥주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8 대 4 리드를 가져갑니다. 10 대 10 동점 상황에서 정흥주의 스핀무브에 박석환이 팔꿈치에 찍혀 아파하는데 고의성은 없었다고 판단되며 여기에 흥분한 방성윤이 퇴장당했습니다.
선수들이 다칠까 봐 염려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서로 배려하는 플레이도 하고 심판 콜보다는 경기에 좀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방성윤이 빠진 한울건설에 박카스가 셧아웃 승리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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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기

아프리카 프릭스 21 : 18 스코어센터

 

초반 김준성의 활약으로 스코어센터가 8 대 5로 리드합니다. 한준혁이 오랜만에 등장한 게임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며 아프리카 프릭스에서김동우와 한준혁이 득점을 넣어주면서 리드합니다. 비등비등한 경기였는데 마지막 아쉽게 스코어센터가 득점 인정 반칙을 범하면서 아프리카 프릭스의 셧아웃 승리가 됩니다.


■ 5경기

데상트 범퍼스 21 : 13 박카스


양 팀 초반 득점을 주고받으며 경기 진행됩니다. 데상트의 득점이 더 들어가고 박카스가 팀파울에 들어가면서 수비에 불리함이 생겨 점수차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박카스는 영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데상트가 셧아웃 승리를 가져갑니다.


■ 6경기

한솔레미콘 19 : 21 아프리카 프릭스


아프리카 프릭스의 외곽이 터지면서 11 대 6으로 리드합니다. 5분 45초쯤 이승준이 억지로 파울을 얻으려다 얻지 못하고 원핸드 슬램덩크를 보여주는데 덩크 자체는 호쾌합니다.1분가량을 남기고 16 대 16 동점이 됩니다.
곧이어 이동준의 2점 김동우의 2점이 성공하여 18 대 18 동점이 되고 1점씩 더 넣은 상태19 대 19에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갑니다. 김동우가 2점 슛을 성공시키면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거친 경기의 승리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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